문서 보기토론이전 판역링크맨 위로 문서의 이전 판을 선택했습니다! 저장하면 이 자료로 새 판을 만듭니다. 미디어 파일전환: 위키문법 ⬌ 비주얼 편집기====== 정의 ====== 구조론이며 동시에 [[갈등론]]적 관점을 가지던 사회학자. ====== 설명 ====== 마르크스는 사회가 크게 상부구조와 토대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. 여기서 상부구조는 다시 법률, 이데올로기, 경제로 구성되며, 토대는 [[생산관계]]와 [[생산력]]으로 구성되어 있다. **여기서 토대는 상부구조를 결정짓는다.** | | 상부구조 | 토대 | | 구성 | 법률, 이데올로기, 경제 | 생산관계, 생산력 | | 특징 | 토대에 종속되어있음 | 상부구조를 결정함 | ====== 예시/이데올로기 ====== 생산관계의 논리는 법률, 경제, 이데올로기에 스며들어 있다. 대표적으로 능력주의 사회의 이데올로기 '노력하면 성공한다'는 말이 있다 샌델, 마이클 (2019). 『공정하다는 착각: 능력주의에 대한 비판』. 문학사. .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고된 하루를 버틴다. 그러나 이는 진실보다는 기존 생산관계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에 가깝다. 실제 사회적 성공은 노력보다는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. 소위 명문대 sky에 입학하는 학생 중 절반은 특목고, 자사고, 강남 3구 고교 출신이다. 위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높은 사교육비와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, 일반적으로 부모가 감당하기에는 어렵다. 결국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양질의 사교육을 받은 학생과, 무료 ebs 인강을 본 학생이 같이 입시를 치룬다. 다시 말해, 사회적 성공을 가르는 축구 경기는 부자 편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. 그러나 '노력하면 성공한다' 문구는 위 사실을 철저히 은폐한다. 이러한 이데올로기는 사회적 실패를 개인의 책임으로 못 박으며, 동시에 실패한 사람도 그렇게 믿게 만든다. 이와 같은 이데올로기는 사회 기저에 어떤 불평등한 생산관계가 자리잡고 있는지 모르게 알 수 없게 만든다. 업로드미리 보기취소 편집 요약 Links InterWiki wpwpfrwpdewpeswpplwpjpwpruwpmetadokurfcmanamazonamazon.deamazon.ukpaypalphpfnskypegooglegoogle.degousercalltotelthis 링크 대상 Link Type 본 위키 문서 인티위키 링크 이메일 주소 외부페이지 링크 기타 Link Name Type 제목 자동 생성 제목 직접 입력 제목으로 이미지 사용 Link name OK취소 미디어 또는 파일 이미지 또는 문서 파일 캡션 / 링크 텍스트 이미지 속성크기 너비 (px) 높이 (px) 정렬 기본값 왼쪽 가운데 오른쪽 링킹 기본값 직접 링크 링크 없음 링크만 캐싱 기본값 재캐싱 캐싱하지 않음 OK취소 마르크스.1748101459.txt.gz 마지막으로 수정됨: 2025/05/25 00:44저자 김현호(2023380321/Admin)